일잘러 콘텐츠 마케터 말해주는 (1)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잘 쓰는 법 (2) 카피 잘 쓰는 법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가 알려 드려요.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부터 콘텐츠 마케팅 기획서 쓰는 법부터 카피라이팅 잘 쓰는 법, 해시태그 사용법 등 일잘러 스킬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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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6, 2024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 말해주는 (1)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잘 쓰는 법 (2) 카피 잘 쓰는 법

오늘 아티클을 꼭 봐야 하는 사람🙋‍♀️

  • 콘텐츠를 재밌게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 마케팅을 잘하고 싶다면

  • 콘텐츠 마케터이지만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수 콘마가 없는 상황이라면

  • 아무리 써도 카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밈을 쓰고 싶긴 한데, 어떻게 써야 좋을지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 마케팅 예산이 부족한 마케터라면

  • SNS 광고를 돌려도 매출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라면

콘텐츠 마케팅 때문에 울고 있다면 오늘 아티클을 주목해 주세요. 매력적인 콘텐츠이면서 브랜딩에 도움이 되고, 매출까지 올려주는 ‘콘텐츠 마케팅’의 그 어려운 미션을 해결하게 만들어줄 해결사가 되어 드릴 테니까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알짜 정보만 쏙쏙!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로 소문난 서준원의 노하우만 쏙쏙 빼 요약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콘텐츠 마케팅 스킬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어려워 하는 ‘기획안 잘 쓰는 법’‘카피라이팅 잘 쓰는 법’을 중심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콘텐츠 마케팅이란?

흔히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마케팅을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를 살펴보면 좀 더 확실하게 콘텐츠 마케팅이 무엇인지, 콘텐츠 마케팅을 왜 하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콘텐츠 마케팅을 해야 할지에 대해 선명하게 알 수 있어요.

콘텐츠 제작 vs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제작은 단순히 콘텐츠(글, 이미지, 동영상 등)를 만드는 과정이에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만들거나 블로그에 올릴 아티클을 쓸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이나 이미지를 만드는 것들이 모두 콘텐츠 제작에 해당해요.

콘텐츠의 제작은 다양한 목적을 띠기 때문에 단순 정보 전달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고, 브랜드를 알리거나 커머스 판매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어요. 혹은 직접적인 마케팅 목적이 없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죠.

이에 반해, 콘텐츠 마케팅인 제작 그 자체보다는 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특정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거나 특정 마케팅 목표를 위해 콘텐츠 제작부터 진행하는 등이 콘텐츠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즉,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그래서 콘텐츠 마케팅은 목표와 전략이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고, 대상 소비자에게 맞춘 콘텐츠를 적절한 채널에 배포해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해요.

콘텐츠 마케팅, 잘하는 법

1.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쓰는 법

<훅 끌어 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쓰는 법

1)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이렇게 쓰세요.

  • 주제 (메시지)

  • 컨셉

  • 기대효과

  • 콘텐츠 제작 유형

  • 집행 일정

이 외에 마케팅 타겟층의 연령, 성별, 관심사 등을 분석해 목표 고객을 구체화하는 대상 타겟 정의나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 여부를 측정할 성과 지표(KPI)를 설정하는 것도 좋아요.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서 어떻게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과 더불어 예상 성과와 어떻게 성과를 측정할 것인지에 대해 적어야 설득이 되겠죠😌

2)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계획안과는 달라요.

콘텐츠 마케팅의 기획안과 계획안은 비슷하게 들리지만, 서로 역할이 달라요.

이 부분을 놓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기획안은 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고, 계획안은 이를 기획을 해내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과 실행 방안을 정리하는 과정이에요.

  • 기획안 = 큰 방향성과 목표를 잡아주는 전략적 문서

  • 계획안 = 구체적인 일정과 업무 분담을 통해 실행 방법을 정리한 실무적 문서

따라서, 최초 보고나 결재를 받기 위한 기획안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실무적으로 세우는 계획안은 다를 수밖에 없어요.

기획안에는 없어도 되지만, 계획안에는 테마 상세 레퍼런스나 영상 콘텐츠라면 스토리보드, 일정표, 제작 가이드라인 등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계획대로 콘텐츠를 만들고, 집행할 수 있어요.

3) 콘텐츠 마케팅 기획안, 굳이 길게 쓸 필요 없어요.

간혹 좋은 기획안은 내용이 세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분량을 채우려고 애쓰기도 해요.

물론 기획안 내용이 상세할 필요는 있지만, 분량을 채우려다 보면 오히려 기획의 날카로움이 무뎌질 수도 있어요.

앞서 설명했듯이 콘텐츠 마케팅의 기획안은 계획안과는 다르기 때문에 분량이 적어서 내 기획이 보잘것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은 접어둬도 괜찮아요🙆‍♀️

2. 카피라이팅 잘 쓰는 법

카피라이팅은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나 생각의 실마리를 글로 표현하는 일이에요.

짧아 보여도 만족할 만한 문장이 나올 때까지 단어를 넣었다 뺐다 고치고, 또 꼬치는 일이기 때문에 피곤하죠.

게다가 세상에는 수많은 카피라이팅들이 있어요. 이 무수한 광고 문구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카피라이팅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저자는 카피라이팅의 기술로 3가지를 구분해 설명해요. 바로, 암시와 시선 강탈, 선별이에요.

카피라이팅 잘 쓰는 법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비법 ㅡ 카피라이팅 잘 쓰는 법

1) 머리에 맴돌게 하는 카피라이팅

넌지시 다가오는 메시지로 남을 수 있도록 ‘여지’를 남기는 카피라이팅을 해보세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에서 말하는 3가지 암시의 기술 중 하나인 ‘페어링’을 예시로 소개해 드릴게요.

‘파전에는 OO 막걸리’, ‘삼겹살엔 OO 소주’라는 식으로 식음료 브랜드에서는 어울리는 조합을 페어링에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밀어 넣어요.

자연스럽게 ‘파전’ 하면 ‘OO 막걸리’가 떠오를 수 있게 하는 카피라이팅의 기술인 거죠!

2) 시선을 강탈하는 카피라이팅

유독 눈길을 끄는 카피들이 있어요. 시선을 강탈하는 카피라이팅에는 어떤 기술이 숨어 있는 걸까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에서는 눈길을 끄는 카피들의 4가지 기술을 소개하는데요, 그중 하나는 숫자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는 거예요.

우리 눈에는 글자보다 숫자가 먼저 들어오기 때문이에요. 글자가 빼곡하게 적혀 있는 것보다 더 직관적인 기호인 숫자를 이용하면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게다가 신뢰를 심어주기도 좋기 때문에 숫자를 넣어 카피라이팅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3) 눈과 뇌가 기억하는 카피라이팅

세상에는 너무 많은 카피라이팅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의 눈이 골라내도록 카피라이팅을 써야 해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별해서 기억하는 카피라이팅은 어떻게 쓸까요?

사람들이 기억하는 카피라이팅은 대개 세 부류예요. ① 필요한 정보가 있거나 ② 특정한 의미가 있거나 ③ 웃음이 나는 문안이에요.

따라서, 이 세 가지 요소를 기억하며 카피라이팅 문안이 완벽해질 때까지 다듬고 또 다듬어 보세요!

3. 레퍼런스 이미지 찾는 법

콘텐츠를 제작에서 레퍼런스를 찾는 건 중요한 과정 중 하나예요. 좋은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여러모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좋은 콘텐츠가 있어야 그 콘텐츠를 제대로 마케팅할 수 있으니까요!

좋은 레퍼런스를 찾는 과정에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을뿐더러 콘텐츠의 효과와 완성도도 향상 시킬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진 소재가 필요한 경우, 에디터 출신이 많은 콘텐츠 마케터 분들께 팁이 될 만한 레퍼런스 이미지 찾는 법을 살짝 공개해 드리려고 해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저자는 레퍼런스 이미지 찾는 법을 소개하며, 4가지 소스를 소개해요.

① 동종업계 브랜드 인스타그램 ② 구글 ③ 유료 이미지뱅크 ④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렇게 4개 카테고리 등에서 사진 소재를 검색하고, 완성도 높은 레퍼런스 중에서도 최대한 ‘내가 촬영할 수 있을 만한 사진’으로 추리고 추려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제 노하우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4. 해시태그 사용법

SNS에 콘텐츠 마케팅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해시태그를 사용할 때도 법칙이 있어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저자가 말하는 해시태그 사용법의 비밀! 지금 알아볼까요👀

1) 해시태그로 콘텐츠가 설명돼야 해요.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원칙은 하나예요. 해시태그로 콘텐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콘텐츠와 관련된 키워드로 구성해야 알고리즘이 이 콘텐츠를 제대로 분류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유사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도 이 해시태그를 통해 우리 콘텐츠를 추천해 주겠죠?

따라서, 무조건 해시태그를 많이 써서 때려 박거나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다고 해서 맞지 않는 해시태그를 쓰는 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어요.

2) 해시태그는 10개 내외로 쓰세요.

앞서 해시태그를 무조건 많이 쓰는 게 좋은 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렇다면 적절한 해시태그의 개수는 몇 개일까요?

물론 정답이 있는 게 아니고, 사람마다 해시태그는 무조건 많아야 한다 vs 필요한 만큼이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저자는 브랜드 계정의 용도에 알맞은 해시태그로 10개 내외가 적당하다고 말해요.

콘텐츠 마케팅 추천책 📚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서준원,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서준원,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이렇게까지 다 말해줘도 되나?”
- 김혜원, ‘캐릿’ 총괄 디렉터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는 아이데이션 하는 법부터 기획안 작성, 실전 제작, 협업 노하우, 카피라이팅 쓰기의 기술까지 5단계 실전 테크닉을 아낌없이 알려드려요.

당연한 말이나 이론만 줄줄 내뱉는 그런 책이 아닌 숏폼 콘텐츠, 인터뷰 콘텐츠, 영상 콘텐츠,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는 물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템플릿까지 모두 수록했어요!

콘텐츠 발행은 한 달에 몇 개를 하는 게 좋을지, 콘텐츠 발행은 언제 해야 좋을지(좋은 시간), 브랜드 콘텐츠에 적절한 광고 예산은 얼마인지 등 콘텐츠 마케터가 궁금해하는 아주 사소한 질문들까지 모두 해결해 드리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과 함께 지금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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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ASIA ㅣ 아시아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