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쇼츠) 콘텐츠 만들기 ㅡ 기획안, 스토리보드 서식(템플릿) 다운받기
오늘 아티클을 꼭 봐야 하는 사람🙋
숏폼(쇼츠)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콘텐츠 마케터라면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숏폼(쇼츠) 콘텐츠 제작 전, 스토리보드 짜는 법이 궁금하다면
숏폼(쇼츠) 콘텐츠 제작할 때 업계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주니어 콘텐츠 마케터라면
요즘 숏폼(쇼츠) 안 보는 분들 없으시죠?
유튜브 쇼츠, 틱톡, 릴스 등 숏폼(쇼츠) 콘텐츠가 대세가 되며 요즘 콘텐츠 마케터에게도 ‘숏폼(쇼츠) 콘텐츠’ 제작은 거의 필수가 되었어요.
하지만, 숏폼(쇼츠) 콘텐츠를 보는 것과 만드는 것은 다르죠. 아무리 숏폼(쇼츠) 콘텐츠를 즐겨 봤어도, 만드는 일이 되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숏폼(쇼츠) 콘텐츠 제작이 어렵게 느껴지는 콘텐츠 마케터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가 숏폼(쇼츠) 콘텐츠를 만들 때 필요한 기획안 쓰는 법부터 스토리보드 잘 짜는 법까지 다 알려 드릴게요🙌
숏폼(쇼츠) 콘텐츠란
숏폼 콘텐츠란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릴 법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해요.
간혹 낱장 이미지 콘텐츠도 숏폼이라고 하긴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짧은 길이의 영상을 말해요.
이전에는 10분 이내의 영상을 숏폼이라고 칭하기도 했지만, 쇼츠, 틱톡, 릴스 등의 숏폼(쇼츠) 플랫폼 트렌드에 맞게 주로 15~60초 이내로 끊어낸 콘텐츠예요.
릴스 기준 최대 90초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15~90초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숏폼(쇼츠) 콘텐츠의 핵심은 ‘파급력’
흔히 이름 때문에 그저 길이가 짧으면 숏폼(쇼츠) 콘텐츠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숏폼(쇼츠) 콘텐츠의 핵심은 파급력이에요.
숏폼(쇼츠) 콘텐츠의 핵심은 ‘독자가 해석하는 시간은 짧게, 재미는 강렬하게’가 핵심이에요.
그래서 SNS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할 때 숏폼(쇼츠) 콘텐츠를 기본 전제로 깔고 재밌게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
숏폼(쇼츠) 영상 콘텐츠 기획안은 사실 다른 콘텐츠 기획안을 작성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아이데이션에서 문서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고려해 적절하게 제작 가이드를 제시하는 게 중요해요.
숏폼(쇼츠) 콘텐츠 아이데이션
콘텐츠의 갈래 → 콘텐츠 유형 → 장면 구성 → 출연자와 배경음악 선정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 구성 순서
콘텐츠 소재 → 콘텐츠 주제 → 콘텐츠 방향 고민(아이데이션) → 콘텐츠 유형 → 이미지 또는 레퍼런스 확인 후 기재 → 콘텐츠 방향 설정 → 문안 작성 → 제작할 때 요점 → 콘텐츠 제작 일정 정리 → 예산 추정 → 제작 담당자 배정
이전 포스팅을 통해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가 마케팅 기획안 쓰는 법을 안내 해드렸는데요, 그때 기획안과 계획안은 다르다고 설명 드렸어요.
마찬가지로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 역시 기획안을 쓰다 보면 세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기획안은 계획안이 되고 말아요.
계획안에는 설득보다 실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 더 많은 정보를 상세하게 적는 게 중요하지만, 기획안은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하는 게 좋다는 것! 잊지 마세요.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 서식
사실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은 서식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기획안에 들어가야 하는 항목들이 있기 때문에, 아래의 기획안 서식에 맞춰 항목들을 넣어주시면 돼요🙆♀️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에 있어야 하는 항목
기획 의도
영상 분량
영상 타입/장르
영상 구성 포인트
진행 예산
등장 인물
진행 일정
사전 준비
촬영
편집
보고
주요 소재
활용 소품
촬영 시 유의사항
영상 레퍼런스
기획안 서식에 들어간 것처럼, 위의 항목을 빼놓지 않고 적는다면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으로 부족함이 없을 거예요🙆♀️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 양식
장면을 구성하고, 카메라 구도를 따라가고, 적절한 대사와 마땅한 장면 이미지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는 기본 양식만 있을 뿐 가이드가 있는 건 아니에요.
아래 공유해드리는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 양식대로 화면 구성과 스크립트, 화면 레퍼런스 등을 채워 넣으면 스토리보드로 충분히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 양식은 이제 알겠는데,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이자 <훅 끌어다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저자인 서주원은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를 잘 쓰는 팁이 있다면, 장면을 어디서 어떻게 나누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 쓰면서 스토리보드 작업을 해보길 추천한답니다🙌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를 쓸 때 고려할 점3
어떻게 숏폼(쇼츠)를 촬영할까
숏폼(쇼츠) 콘텐츠에 어떤 문구(카피)가 들어갈까
그림이 어떻게 나올까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안 vs 스토리보드
구분 | 내용 |
|---|---|
숏폼(쇼츠) 기획안 | 숏폼(쇼츠) 콘텐츠 기획 방향, 일정 비용 같은 정보 중심으로 작성 |
숏폼(쇼츠) 스토리보드 | 숏폼(쇼츠) 콘텐츠 영상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문서 |
숏폼(쇼츠) 콘텐츠 스토리보드 작성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업계 용어
항목 | 설명 |
|---|---|
#(숫자) | #은 씬(Scene, 장면)이라고 읽어요. 뒤에 숫자를 붙여 구분합니다. |
트랜지션 | Transition으로, 화면 전환 효과를 뜻해요. |
‘(분) ‘‘(초) | 영상 시간을 표시하는 거예요. 작은 따옴표는 ‘(분), 큰따옴표는 “(초)를 뜻해요. 예를 들어, 1’15”는 1분 15초, 즉 75초짜리 영상이라는 뜻이에요. |
프레임 | 프레임은 영상을 구성하는 한 컷(한 장면)을 뜻하는 말이에요. 카메라 기능을 설정하거나 영상을 편집할 때 보게 되는 단위예요. |
인서트 | 인서트는 특정한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삽입하는 자료를 말해요. 흔히 ‘먹방’ 같은 콘텐츠를 보면, 음식을 먹는 장면이 들어갈 때, 먹기 전에 음식만 아주 먹음직스럽게 부각해서 촬영하는 데요, 이를 인서트라고 해요. |
NAR | NAR는 NARRATION의 줄임말로, 화면 밖에 있는 화자가 장면을 해설하는 부분, 우리가 흔히 ‘나레이션’이라고 하는 걸 뜻해요. |
E | E는 EFFECT예요. 보통 효과음을 뜻해요. BGM은 배경음악으로, 효과음과 배경음은 분리해서 사용해야 해요. 숏폼(쇼츠)의 경우 잘 넣은 효과음 하나가 콘텐츠를 완성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음을 적재적소에 잘 쓰는 게 중요해요. |
앵글 | 피사체를 촬영하는 카메라 구도를 앵글이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3개의 앵글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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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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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스토리보드는 읽는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전문 용어를 사용해요.
평소에 잘 쓰지 않더라도 외주 등 영상 프로덕션과 작업할 때에도 알아두면 좋기 때문에 유용한 용어들은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일잘러 콘텐츠 마케터가 알려주는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서주원의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은 마케팅 초심자나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 마케터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특히, 콘텐츠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자주 부딪히는 "어떻게 독자의 관심을 끌지?", "어떤 콘텐츠가 효과적일까?" 같은 고민을 해결해줘요!
단순히 이론을 줄줄 나열하는 책🙅♀️
실무할 때 필요한 부분을 콕 집어 설명해주는 책🙆♀️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 책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략과 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잘러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해주는데요,
숏폼(쇼츠)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타겟 유저의 심리를 이해하고,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해야 좋을지, 다양한 채널에 맞는 전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드려요!
카피를 잘 쓰는 스킬부터 콘텐츠 제작 후 분석 및 성과 측정 방법도 다루기 때문에 마케팅 초보도 유저의 니즈에 맞춰 여러 유형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답니다🙌
콘텐츠 마케터로 막연함을 느끼거나 사수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주니어 콘마라면,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의 실용적인 조언이 일잘러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